1. 덱리

이왕이면 여러 덱리를 비교해 기본적인 덱리를 올리고 싶었으나 찾이봐도 나오질 않아서 본인이 쓰는 덱리를 올림


2. 킬 플랜

산성 골렘, 오리하르콘 가속화, 고차원의 계약자를 이용한 7-8턴 otk

*7턴 기준 산성골렘(3pp, 6뎀) + 오리하르콘 가속화(1pp, X뎀) + 진리의 술법(2pp,3뎀) + 계약자(1pp, 진화시 7뎀) = 7pp 16+X데미지, 즉 오리하르콘의 가속화에서 적어도 2번은 상대 명치 2딜이 걸려야 한다.


3. 카드 특징

탐욕의 마녀 - 진화시 매턴 스택 1을 공짜로 준다. 7턴까지 3스택을 공짜로 얻는 셈이니 매우 중요한 카드. 기억해 두어야할 것은 대지의 마석을 소환하는 것이 아닌 전장의 스택을 1올려주는 효과라는 것. 전장에 스택이 아예 없거나 마법진 구축과 같은 스택이 아닌 대지의 인장만이 있을 경우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그레이트 매지션 - 진화시 대지의 비술로 카드 한장을 지정 파괴하고 오리하르콘 골렘을 소환한다. 소환된 오리하르콘 골렘이 소멸당하면 플레이가 꼬이니 조심. 스택이 3이상일시 ep회복을 하니 이왕이면 5턴에 스택을 3이상으로 만들어두자


오리하르콘 골렘- 비술위치의 피니셔이자 비술위치가 구린 이유, 가속화로 가용하는 카드이며 사용시 스택을 전부 소모하여 랜덤으로 3가지 능력이 스택 수만큼 발동한다. 상대 리더에게 2데미지가 제일 좋으며 진리의 술법을 주는 것은 나쁘진 않으나 정작 pp가 부족해 1개 사용 할까 말까이고 스택도 다부숴서 비술로 드로우도 못한다 2/2기본 골렘을 소환하는 것은 오히려 필드락과 라이더 각만 주는 최악의 효과이다. 6턴에 매지션에 의해 소환되어 파괴되면 유언으로 7코스트가 되어 손에 추가 되는데, 다음 턴엔 시작pp가 7이니 가속화로 사용하기 위해선 다른 카드를 한장 사용해야 한다. 보통 이때 산성 골렘을 이용하는 편. 산성 골렘처럼 스택 1당 2데미지를 넣지만 3코스트로 3개 까지만 소모하는 것과는 달리 1코스트로 전부 소모하므로 pp소모량이 매우 적다는 것이 장점. 또 산성 골렘과는 달리 데미지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랜덤이라는 매우 큰 단점이 있다. 가속화를 사용하면 사용한 스택수가 매우 늘어나니 계약자의 강화 효과를 쓸 수 있게해주는 역할도 한다. 의외로 덱에 스택을 소모하는 카드가 없어 사실상 이 카드를 사용해야지만 계약자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을 것이다.


4. 멀리건

탐욕의 마녀, 저코 스택 소환 카드 혹은 기억의 흔적 제외 드로우 카드

탐욕의 마녀가 초반에 두장 잡히면 명예 수호로 사용 가능하다. 뱀파나 로얄 상대로는 암석 탄환을 가져가면 좋다. 매지션과 산성 골렘은 실력으로 뽑자.


5. 기타

의외로 초반 필드전이 나쁘진 않다. 고블린의 기습과 기억의 흔적까지 채용해 7턴까지는 어떻게든 버티려고 하였다.

카운터로는

비숍- 수호를 많이 깔면 계약자가 바보가 되어 버린다. 소멸로 오리하르콘이 사라져 버리는 것도 문제

로얄- 빅블이 나오면 매우 귀찮아진다 빅블을 제거할 방법이 매지션 밖에 없는데 보통 매지션을 6턴에 사용해버려 정리 못하거나 7턴에 하나 더쓴다고 해도 빠르게 끝내야하는 비술 특성상 겜이 길어지면 힘들어질 뿐이다.

기타 진화 덱- 유피테르가 오리하르콘 소멸 시켜버림 많이 힘들어진다.


마지막으로 가루 아까우니 하지 말자.


주증편

마나리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