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참 기나긴 유학생활 시절엔 인생이 정말 노잼이었다


"유학간다고? 그럼 외국 가서 만나면 되겠네~"

"서양애들도 만나보면 되잖아.. 좋다"


유학간다고들 하면 주변에 99.9%는 이런말했는데

갔다온 입장에서 저 말 들을때마다 명치 존나 쎄게 치고 싶음.

대학원 이상은 외모를 아예 안보고 성격만 천사인애들을 봐도 99.99%는 이미 남친이랑 3년 사겨서 다른 state에서 아예 데려왔음.. 이런식인데다 한인 교회 등등은 괜첞은 애가 있으면 이미 누가 작업중이었거나 이런식이라. 


동서양 불문하고 사람보는 눈 다 똑같더라.

괜찮은애들 죄다 임자있는데 오히려 사람 마주칠일이 더 적어져서 독거노인 생활하기 쉽상이었음.


그런 내 일상에 외로움을 달래줄유일한 낙이라곤 한달에 한두번씩 아네로스 수련해보고 자기전에 유두개발해보고 이런거 정도였다.


그러다가 우리나라에 중간에 한번  오게 되었는데 간만에 온 김에 여태껏 안해봤던 내 인생에 가장 특이한 경험 하나 만들고 가자.. 라고 생각했고


그때마침 떠오른게 가끔씩 ㅌㅂㄹ에서 야짤같은거 뒤지다가 우연히 봤던 어느 한국 쉬멜의 개인 ㅌㅂㄹ 페이지였음.


카카오톡 연락처도 다 써있었는데 막상 연락하려니 부담이 되더라. 막상 마주치면 쉬멜 자지를 보고 내가 겁에 질리거나 도망가거나 하지 않을까 싶어서.


쉬멜분 개인 ㅌㅂㄹ 페이지나 천천히 살펴보는데 자기를 찾는 사람들이 의외로 평범한 이성애자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쉬멜에 관심을 갖는 당신은 이상한게 아닙니다 평범합니다

라고 글이 적혀있었고 그 말에 용기를 얻어 카톡으로 연락하고 날짜를 잡았음.


저녁에 보기로 했는데 가기 하루 전 저녁부터 음식은 아무것도 안먹었고 아침에 관장을 하고 갔었다. 내 집에서 그분 있는데가 거의 완전 반대편이라 지하철로 1시간 반쯤 걸리더라. 가는데 힘들어 뒤지는줄.


쉬멜 사는 오피스텔로 들어갔더니 ㅌㅂㄹ 사진에서만 봤던 쉬멜의 실물을 드디어 보게 되었는데 대충 164에 50kg정도? 의 아담한 몸매였음. 호르몬제를 맞은지 꽤 오래됀 쉬멜이라고 하는데 과연 가벼운 속옷차림만으로도 드러나는 골반 힙 라인은 영락없는 암컷이었음


어떻게 하고싶으세요 라고 물어보니 나는 쭈뼛쭈뼛하며 "역삽도 혹시 될까요.."라고 물었는데 환하게 웃으며 안될게 뭐있냐는 식으로 네 되죠 라고 하더라


본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쉬멜분이랑 같이 샤워실에 들어갔는데 들어가면서 관장을 미리 하고왔다고 말했다. 쉬멜분이 C컵정도는 되보이는 가슴과 전신에 바디워시를 뭍혀서 내 등 같은데를 가슴으로 비벼서 비누칠을 해주면서 한손으로는 내 자지쪽으로 앞으로 내밀어서 자지를 대딸하듯이 비누칠을 해줬는데 그걸 동시에 당하니까 자지가 살짝 스더라. 그러면서 검지 손가락으로는 손톱이 안닿게 내 항문에 조심스레 넣었다 뺐다 해주면서 씻겨줬다. 


샤워실에서의 서비스 때문인지 쉬멜 방에 처음 들어갔을때의 긴장감은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고 샤워실에 나와 침대로 갔을때는 섹스하기 딱 좋은 정도로 기분좋은 긴장감만 올라와있는 상태였다.


내가 침대에 누워있으니 쉬멜분이 침대로 올라와 유두부터 정성스레 애무해주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내 유두를 각각 부드럽게 만져주다가 이윽고 혀로 한쪽 유두를 핥으면서 다른 한손으로 다른쪽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하더라고.


유학중에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룸메이트도 없이 원베드에 혼자 살며 유두자위나 수시로 하던 나는 이미 유두가 개발이 될만큼 되어있었고 유두 혓바닥 자극은 너무나 강렬한 것이었음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며 여성샴푸냄새가 기분좋게 나는 쉬멜분의 머리를 내 유두쪽으로 살짝 눌렀고 쉬멜분은 유두를 더욱 더 정성스럽게 핥았다.


그렇게 유두를 농락당하다가 자연스레 쉬멜분 입이 내 자지쪽으로 내려가며 펠라를 해주기 시작하는데 내가 69를 하고싶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내 위로 돌아누워 내 얼굴쪽으로 쉬멜분의 자지를 갖다 대더라.


쉬멜분이 호르몬을 오래맞아서 너무 여성스러워서 그런가 아님 방금 샤워해서 기분좋은 체취때문인가 몰라도 내가 그 분 자지를 빨아주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기분나쁘진 않았음. 그걸 신경쓰기에는 내 자지를 정성스레 펠라해주는 쉬멜분의 자극이 워낙 강렬했던 탓이었을까 싶기도 하고.


쉬멜의 자지는 딱딱해졌고 나는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본채로 다리를 들어올려 굴곡위 자세를 취해줬다. 쉬멜에 자지에 콘돔을 씌우고 내 애널에 젤을 바르고 천천히 삽입했는데


개 아팠다.

마치 불에 달군 쇠막대기로 지진것처럼.

참고로 유학 당시 나는 프로가즘 같은 대형 아네로스를 갖고 놀던 때였고 쉬멜분 자지는 그거랑 거의 똑같은 크기였던것 같은데도 개아팠음.


내가 "아... 천첞히.."라고 하자 

쉬멜은 내 애널에 자지를 끝까지 삽입한채로 가슴을 내쪽으로 내밀어 누워서 그대로 있었다. 내 가슴에 닿는 쉬멜의 가슴 감촉과 쉬멜의 여성향수 체취 등을 몸이 밀착된채로 그대로 정지상태로 만끾하고 있으니 애널의 통증은 어느새 사라졌고 쉬멜은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쉬멜은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잠깐 자지를 빼고는 손가락을 넣어서 "오빠 여기야? 여기?"하며 짚어주는데 내가 반사적으로 "아.. 거긴거 같아"라고 하는 지점이 있었고 쉬메일은 오케이~ 라며 다시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참고로 나 혼자 아네로스 갖고 놀때는 맨날 "대충 이쯤인가?"싶으면서도 전립선 자극 안와서 몇시간 낑낑대다 말고 이런식이었는데 


그에 비해 내 전립선을 자지로 정확하게 핀포인트로 찔러오는 자극은 내가 버티기엔 너무나 강렬해서

이때 처음 할때는 쉬멜이 내 애널 박으면서 내 자지는 손으로 대딸 하고 있지 않은 핸즈프리 상태였는데도

내가 제일 아끼는 SS급 야동을 보면서 풀발기 했을때 내 자지를 내 손으로 전력 딸치기 해서 사정 직전의 감각이 올라올때랑 똑같은 그 감각이 올라오더라

그것도 단 몇분만에.

핸즈프리 상태로 애널만 박히고 있는데도.


몇분도 안되서 나는 "아..(박히는게) 기분좋아.. 박히는게 기준좋아.."라는 신음을 야동배우가 된 마냥 얉게 내뱉었고 그 상태로 얼마 못 버티고 싸버렸다.


"오빠 쌌어"

"아 진짜? 나는 밑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안보이니까 ㅎㅎ"

"오빠 받싸 했네.. 진짜 많이 쌌어"

쉬멜 표정이 우와 하면서 눈이 휘둥그래진채였는데 내 배쪽을 보니 내 배는 홍수가 난 것마냥 흰 액체와 쿠퍼액으로 난리였다


받싸. 핸즈프리 사정. 일명 토코로텐.

일주일 금딸하고 와서 그런 효과였는지는 몰라도

시오후키가 아니라 흰액체를 뷰우우웃 뿜는 완전한 핸즈프리를, 그것도 생애 첫 박혀보는 쉬멜에게서 경험한거였다.


문제는 이 다음이었음.

사정한 직후였는데 쉬멜은 손으로 사정한 직후의 내 자지를 고속으로 흔들기 시작했고

이때의 쾌감은 핸즈프리보다 몇배는 더 강렬했음

마치 내 의식이 담긴 뇌수가 정액으로 강제변환되서 자지로 흡성대법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강렬햔 쾌감에 내 몸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용수철이나 생선처럼 펄떡펄떡 뛰더라.

그러면서 뭔가 몸이 구름에 붕뜬 느낌이었는데 정말 황홀했다


나중에 알고보니까 이게 흔히들 말하는 "청룡열차"라는 스킬이더라고. 사정직후에 고속 대딸시키기.


첫판을 그렇게 만족스럽게 하고나서 둘이 나란히 침대에 누워 밀착된채로 이런저런 얘기를 했음

오빠 카톡 미국 ip라고 찍히길래 보이스피싱인줄 알았다,

유학생이랴 그렇다, 

아 그러냐, 등등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나는 자연스레 내 바로옆에 누운 쉬멜의 유두를 만지고 있었고 쉬멜도 얘기하면서 자연스레 내 유두와 자지를 만져주고 있었음.


쉬멜 유두를 만져주며 대화하다보니 쉬멜이 흥분해서 나는 쉬멜의 유두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내가 평소 유두 자위를 많이 해봐서 그런거 유두 주변에 내 혓바닥을 대고 혀 끝을 세워서 혀 끝을 유두에 빙글빙글 돌리니까 쉬멜이 좋아 죽으려고 하더라고.


그렇게 2차전을 해서 또 다시 69를 하고 또 한번 박혔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애널이 풀어진 상태라 그런거 매우 편하게 박혔음.


그래서 그런지 2차전에 내가 두번째로 박힐때는 1분도 못버티고 또 사정해버렸다.


두번의 섹스를 마치고 샤워하기 전에 쉬멜에게 물어봤다

"내 뒷보지 어땠어?"

"오빠 뒷보지 아주 찰졌어."

받싸 하는 사람 보기 쉽지 않은데 갑자기 대량으로 받싸하는거 보니까 깜짝 놀랐다나.


집에 오는 길에 지하철을 타는데 집에 오는 내내

내 눈앞에 보이는 모든 여성들이 사실 자지가 달린 자지녀가 아닐까 하는 망상에 시달렸다. PTSD정도까진 아니었던거 같음.


그 이후로 나는 Ladyboygold나 Ladyboybareback 같은 하드한 쉬멜 야동을 보게되었으며 혼자 자취할때 흡착딜도로 가끔씩 애널 자위하는 취미가 생겼다.


벌써 5-6년전 일이네

저게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짜 휴먼에게 내 애널을 내준 섹스를 해본거였고

그 이후로는 쉬멜이나 남자에게 박힌적이 없다

내 인생에 가장 특이한 경험이었지만 절대 후회는 안함

아니, 워낙 강렬한 경험이어서 지금도 가끔씩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