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식 채널

일본어로는 단어로 존재하는데
한국어로 가져올때 막히는 단어들.
그 외에도 너무 번역체같아서 다듬을 때의
경우.
한국어로 뭐지 뭐라할까 고민하는 시간 때문에 '학생때 책 좀 읽을껄' 후회 많이함.

의성어 같은거는 몇개 생각안나기도 하고.
예문이라도 많이 보아두었어야 했는디..




그리고 사투리...지역색이 많이 있어서 번역하기 너무 까다로움..
본인이 서남방언 쓰는데도 모르는단어랑
어케 바꾸지 찾는데 꽤 힘들었음.

결론:번역 작업하면서 진짜 뼈저리게 느낌. 도착어의 언어적 수준이 높아야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