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식 채널

다른 분들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궁금해서요. 

번역한지 얼마 안 돼서 어떤 식으로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이 

1차적으로 번역 먼저 하고 

(글씨 크기, 위치, 폰트, 맞춤법 신경 안 쓰고 그냥 대충 적어둬요. 

찰떡같은 표현이 안 떠오르는 것들은 비워두거나 직역으로 적어둬요.)

그 다음에 식질 싹 해버리고 

대사 부분만 크기 위치 조정하면서  

맞춤법, 부자연스러운 표현 가다듬고 

마지막으로 효과음 작업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렇게 하니까 식질을 처음에 싹 해버리는 게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