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냥 개인만족으로 하는게 제일 편한듯

돈이 얽히면 취미도 더이상 즐겁지 않아지는데
어차피 팔만한 퀄리티도 아닐뿐더러
내가 늦어지거나 안한다해도 혼낼 사람도 없으니 시간 나거나 하고 싶을때 하니 즐거운듯

예전에는 빨리 많이 해야한다는 압박도 있었는데 이런 마인드를 가지니까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없고
누가 식질이 왜 이따구에요하면 그럼 너가해 병신아 박고 때려칠 마음으로사니까 취미로서 즐길 수 있는거같음

핸드폰 하나로 사전지식없이 몸으로 박으면서 식질한게 벌써 1년째인데 봐주는 사람들 반응이 있으니까 그걸 동력삼아 계속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