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た(まーた)는 대사를 보면 '또 그런다' 같은 뉘앙스니 앞 문장이 있어도 '그리고' 보다는 다른 연결문이 나을 듯 함
年上ぶって(ぶる)는 ~인 것 처럼 행동하는거, 위 대사의 경우 나이가 들었다는게 아니라 연상인 것 같은 태도를 보인다는 의미임
やがん(やがる)のな는 やがる는 年上ぶってる에서 (って)る를 거칠게 말하는 거 일거고, んのな는 대충 やがるんだな에서 る랑ん이 만나면서 る가 사라진거고, んだな가 のな가 된거임, 설명은 어렵긴 한데 대충 그런 느낌이라고 보면 됨
えらそーに는 えらそうに(偉そうに)임
종합해보면 대충, (전에 이런 저런 일이 있었으면서?) 또 (혹은 여전히, 아직도?) 연상인 것 처럼 (실제 연상일 지라도 이전의 사건 등으로 지위가 낮아졌을 경우 그런 의미로?) 구는구나, 잘난듯이
정도의 뉘앙스 일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