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한 일인데 별개라고 보는 건... 그래 이해는 감 님은 거기 관리자니까 근데 내가 봤을땐 저 사람은 저 사건 때 부국장으로서의 역할 다하지 않은 건 팩트임 님도 마찬가지고ㅇㅇ
내가 말했잖음
'관리자가 모욕성 발언에 잘 대응했으면 지금 XX가 자해를 했을까? 하다못해 관리자 아무나 적당히 비난해라 니네 선 넘었다 이 한마디라도 했으면 XX 저기까지 안갔다 근데 정작 저기 관리자들은 사건 묻는데 급급했고 쟤가 비난받는거 아무도 신경 안썼고'
저 사람 지금도 뻔뻔하게 잘만 활동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아직도 저 사람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부국장의 자리를 내려놓지 않는 거잖아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진심으로 내게 그런 말을 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더라면 최소한 스스로 부국장 자리를 내려놓았어야 맞는 겁니다. 저 사람이 지금 하는 행동은 모순이에요.
유저들도 저런 사람이 부국장 자리를 지키는 것에 대해서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그동안 제가 저 분들 보호해달라고 한 게 정말 후회가 많이 될 것 같아요.
사건내용은 대락적으로만 알고 자세한건 모르니 사건의 내용에 대한건 언급않겠습니다.
대충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각성부국이 잘했다고 옹호하지않습니다. 옹호한다는걸 어디서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방관이 옹호다 라고 얘기하는거라면, n번방 청원이 몇명이나 동의했을지 모르겠지만 안한 나머지 국민은 n번방 옹호인가요?
개인과 개인이 해결할 이야기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다 보는곳에 게시하며 전체를 싸잡는 글은 싸지마세요
애초부터 이 글은 제가 쓰지 않았으며 이 글이 게시되지 않았더라면 저도 조용히 넘어갔을 테고... 옹호한 사람이 있으니까 저도 옹호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씀 드린겁니다.
또한 저는 방관한 사람들에 대해서 그 인간을 옹호했다고 싸잡아 발언한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쓴 글에서 비난한 사람들은 오직 제게 선을 넘는 발언을 했던 사람들 및 각성챈 관리자들이었고요.
그리고 그 인간이 진즉에 개인 대 개인으로서 조용히 해결하기 위해 처음부터 제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다면 저는 다른 분들을 용서해드린 것처럼 그대로 용서했을 것이고 일은 조용히 끝났을 것이며 지금처럼 저도 아닌 제 3자가 나서서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요. @Dol@Tom@Jerry
계속해서 변명만을 늘어놓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글을 쓰는 태도에 대해서 제가 아닌 제 3자가 봐도 불쾌하다고 생각해 과거 행적을 밝힐 정도면... 할 말은 다 했네요.
제가 쓴 댓글의 목적은
저격할라면 잘못한 사람과 옹호한 사람을 정확히 저격하라는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각성챈에서 이 제목과 글을 봤을때 어떤 생각 들까요? 모두 싸잡는 얘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오해의 여지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각성챈에 쓴다는 거에 동의하셨다면서요? 그럼 소담님의 의지도 담겼다고 보는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보고 댓글달았습니다. 소담님 생각이랑 다르면 다르다고 글쓴이에게 어필하세요.
적어도 제가 본 각성챈글 중에서는 현재시점에서 옹호한사람 없었습니다.
그리고 채널마다 닉언규정은 다른가보죠? 여긴 활발하네요
그러니 닉언하면서 저격하시던가요.
마지막으로 저는 사건내용에 대한 언급은 안한다고 했습니다. 모르니까 못 하는거기도 하구요.
지금 저 분 진통제 맞으러 가셔서 첫번째 문단에 대한 내용은 제가 아니라 글을 쓰신 @Tom 님께 직접 발언하시는 게 맞습니다.
또한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각성챈 유저를 전부 싸잡아서 얘기하시는게 아닙니다. 이런 사람 부국장이라고 감싸고 어르는 그쪽 '일부' 유저들이라고 이미 댓글에서 Tom님도 밝히셨네요.
이런 오해의 여지 때문에 저는 아까 각성챈에서 이 글을 올리신 유저께 부계정으로 이 글을 올려주실 수 있냐고 요청을 드렸다가 글을 복사해서 올리신 것을 보고 차라리 링크를 게시해주시면 더 나을 거라고 댓글을 썼다가 그 분의 부계정이 누구인지 밝혀질까봐 지웠습니다. @PRL_HENTAI7781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닉네임을 언급하면서 저격했다가는 또 그 사람의 부계정이나 유동으로부터 욕을 먹을까봐 두렵다고 미리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무슨 의미로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알겠습니다.
내가 알기론 부국 옹호하는 사람 없는 걸로 알아. 적어도 각성챈 글 올라오는 걸 보면, 대다수의 유저가 이 일을 모르기도 하고 관심이 없기도 해. 바나나는 관리자로서 중립을 지키고 있는거고, 난 그게 맞다고 봐.
소담이가 차단먹고나서 과한 비난을 받기 시작한건 몇몇의 유저(시작은 국가안전기획부장에서부터 부르마 공이쟝 등등)가 글을 싸대고 나서부터니까, 그 사람들이 잘못한거지. 사과한 친구들은 소담이가 용서했으니까 그렇다치고 아직 사과도 안한 놈들이 문제지.
문제는 부르마가 각성챈 부국이라는 점인데 바나나를 족친다고 부르마가 그자리에서 내려오냐면 그것도 아님.
내가 하고싶은말은 각성챈 유저 전체가 부르마를 옹호한다는 발언은 잘못된거고, 부르마는 제대로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자리도 반납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함.
만약 각성챈 전체가 옹호한다는 발언을 했으면 제가 각성챈을 보호해달라고 국장님과 관리자님께 탄원하듯이 글을 쓸 일도 없었을 것 같네요. 저는 단 한번도 각성챈 전체가 그 인간을 옹호한다는 발언에 대해 동의한 적 없습니다. 일부 유저가 옹호한다는 것엔 동의한다고 했지만요.
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해줘야 할 때가 온거 같다.
전에 사건 초기 부르마가 인증에 대해서 욕먹을때 그 땐 중립적으로 인증 자체로는 자리에서 내려오긴 과하다 생각했는데
그 이후에 부르마가 사과, 뻔뻔함, 언급없음 같이 무책임한 태도 보이니 마음이 바꼈어.
고생이 많아 잘 해결 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