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루트 진입해서 멍떄리면서 겜하고 있었는데.

스노하라 정도의 스토리 생각했는데, 개노잼이였다.

스토리 전개도 개막장인데

후지바야시 쿄 한테 바이크 치임 → 주인공이 발견 , 도와줌 → 친해져서 노가리깜 → 학교에서 캇페이 만나다 자매 만남

→  료한테 한눈에 반함 → 료도 캇페이 한테 한눈에 반함(얼빠맞는거같음) → 그렇게 바로 커플됨 

이런 스토리로 진행되다보니 주인공이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되고 , 스노하라도 맛탱이 간 대사만 계속나와서 더 노잼임.


놀랍게도 이 스토리가 진엔딩이다.

이런 스토리 만들거면 자매덮밥 하거나 네토라레 하는게 맞았다.

애니에서 캇페이 증발될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