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좀 있고 꼴리다 싶은 작가들은 판티아로 떠나고 독자적인 동인지 만들고

아예 시작부터 떡잎이 다르다 싶은 애들도 온라인 플랫폼에서 짤쟁이하면서 오병이어로 돈벌다보니

남아있는 애들은 솔직히 말해서 안보고 안빼는 애들만 남아있게 됨...


2010년대 중반까진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 활동도 왕성했기에 달마다 괜찮은 단편들 나와서 좋았는데

이제 성인망가판은 솔직히 코미케 때만 마음에 드는 작품 우수수 떨어지는 시즌제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