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라던가 가즈아라든가 말을 쓰면서 동시에 본말전도 같은 사자성어 쓰니까 어색해


정작 원본도 야베 같은거 쓰니까 그게 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번역 한 번 거쳐서 오다보니까 통속적인 느낌이 덜 사는데 한국어는 너무 직관적으로 꽂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