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스페인 당나귀"로 불리는 뾰족한 목마는 중세부터 근대 초까지 쓰이던 유구한 전통이 있는 고문기구인데


미국 남북전쟁 남부군 죄수들이 기절할때까지 앉아있게 했는데 내려오면 평생 앉은뱅이로 살아야 하는 사람도 많았다 함



그치만 언젠가부터 소프트 BDSM의 상징같은 느낌이 되어버렸단 말이지


과연 옛날 사람들도 이걸 보면서 성적인 상상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