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 서사 전개를 잘해서 빼앗긴 남주가 무력하고 절망스러운데 여주는 서서히 물들어가고 아무래도 약물이나 협박 이런거보단 좀 더 현실적이어야 내상이 씨게 오지 않을까

매운맛에도 여러 종류가 있자나. 고추 마늘 후추 캡사이신 
그런거야....

뻐꾸기탁란이 매콤해서 좋은데 심붕이들은 맵데

어느순간부터 NTR이 그냥 강간타락물이 되어버림

맛있게 매운건 윗댓이 말한거
맵기만한건 꼴리지도 않은데 여주가 망가지는거

매운 ntr = 치팅물

처음의 그녀 게임 진짜 맵다던데 ㄱㄱ

순애물로 빌드쌓아서 여친=남주 관계에 독자를 몰입시킨다음에 암컷타락하거나 배신하면 내상크지않을까?
똥맛으로 매운건 남주+여친이 개병신이면 속터져서 매움

보통 남주가 알고도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감이 1순위. 그 외에는 결말에 따라 갈리긴 하는데 여주가 아예 넘어가서 남주를 적대하거나 하는 경우랑 서브 여주랑도 안엮이고 싹다 뺏기는 경우 등등.

걍 맵다 하면 남주 무력화 깔고 거기에 변주가 들어감

남주가 좀 개연성있게 무력하면 맛있게 매워짐

너무 일방적으로 자박꼼 당하는 건 ㄹㅇ 하류 중의 하류라고 생각함

서사 전개를 ㅈㄴ 잘해야함. 마치 실제 있을 법하게 그리고 털리는 새끼의 감정이 잘 느껴지게

요즘나오는 작품들은 매운맛은 별로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