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녀비치로 완료했다 난이도는 베하



야스 - 씬숫자는 상당한 편이지만 마법소녀일때의 씬이 조금 부족한느낌

그리고 마법소녀인걸 들켜서 협박당하는게 없다니....

그래도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걸 생각하면 충분하고 전작처럼 추가패치가 있을수있으니 일단 기대중



전투 - 베하로 시작하니 극초반에 스킬이 너무없다보니 아주쪼금 어렵다(1챕터 1트하수도까지, 2트째엔 스킬배워와서 그냥 줘팬다)

원인은 넘쳐나는 포션들에비해 포션값도싼데 돈은 미친듯이 벌리는데 레벨업마저 빨라서 강해지는속도가 엄청빠르다.

거기에 뒤잡을 가능하게되면 전투스킵+보상은 온전히 받으니까 성장속도가 또 상승

플레이는 검사로했는데 스킬이 너무강력해서 여기서 또 쉬워지는문제발생..

치료4렙때 배우는 스킬인데 보통 다른버프가 3턴인데반해 6턴이고

효과마저 비범한게 대미지반감 hp,sp회복이 종합선물세트로 딸려오는데 mp소모는 꼴랑100이다.

이걸 쓸수있다는건 치료4를 꼈다는거니 패시브로 달려있는 오토힐,회복량증가가 딸려와서 보스가때려도 기스만 났다가 다시 풀피되고

sp는 택티컬비트(턴당sp자동회복장비)+생츄어리+피격sp로인해 아무리 내질러도 sp가 안마른다.

심지어 무한동력하라고 MP드레인기술마저 있는데 한번긁으면 90~100이상찬다....


저걸낀 시점에선 중반~후반사이긴 하지만 플레이하면서 '아 이거 ㅈㄴ어렵네'싶었던구간은 추가스킬을 배울시간이없던 하수구  첫트뿐이었다....

마치 군다첫트하는느낌....?



그래도 셀이 엎어지곤 기다리던게 이거 하나뿐이였던지라 재미있게했다.

검사는 다뽑아먹었고 음란이붙긴했지만 처녀는 유지시켜줬으니 2회차는 마법사+허리가 부러질정도로 굴려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