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갖다대지도 않았는데 그 부분이 투둑 하고 뜯어져 나오는거임. 그래서 봤더니만 베어문것 같은 자국 있어서 일단 엄마한테 물어보니 뭐 어쩌고 했던것 같은데 그거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