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분위기 죽이고 사건터지는 부근에서 크툴루틱해서 겁나 재밌게 하고있었는데

야스씬이 자연스럽게 끼어드는게 아니라 이 타이밍에 대체 왜 발정났나싶은게 너무 많고

이게 쌓이다보니 한 30% 지점에서 되게 루즈해져서 지루해짐.


그리고 젤 큰건 할카스 너무 심해 양키센스 ㅅㅂ


나디아가 전작이랑 이어진다길래 하기전에 한번 해볼랬더니 지루해서 못하겠다.

스토리만 검색해서 읽고 넘어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