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부터 내 인생은 성욕에 눈을 뜨고 점점 시간을 성에 뺏겼던거 같은데

지금보면 그 책은 절대 열어서는 안됐을 금서같기도 하고

근데 그 책 안열어봤으면 인생의 절반은 손해보긴 했을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