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의 귀신 최근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기대작 치고는 볼륨도 적고 생각보다는 안꼴렸음, 그냥 예전에 누가 파일 뜯어서 강제로 본거가 거의 그냥 80%여서 좀 실망. 그래서 기대감이 배신감이 될정도라 왜케 생각보다 안꼴렸을가 생각해봄.


남주물 이나 여주물  꼴림 포인트야 많지만 대부분 이런 스토리일거임


1. 여주는 존나 쌔거나 선택 받은 능력자이나 빚이나 저주 등등으로 어쩔수 없이 스킨십부터 시작해서 결국 야스를 시작하게 됨. 처음에는 '아니야 어쩔 수 없는거야' 하지만 결국은 자기도 야스를 즐기게 되거나 아니면 리얼 비치가 되버림. 이 과정에서 오는 갭차와 여주가 야스에 미쳐서 표정이 헤으응하는 걸 보면 풀발 되지. 대표적으로 쥬지 폭발한 작품은 민간정의회사2, 라이오우가, 홍염의 마키나 등이 있음. 특히 홍염의 마키나는 적발이랑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자연스럽게 서서히 야스를 즐기게되는게 쥬지 폭발함.


2. 보통 NTR은 여주 입장보다는 남주 입장일때가 더 꼴리는거 같음. 남주 입장에서 하면 언제 어떻게 여주가 구를지 모르는 그런게 있어서 그런듯.

원래 자기 애인이거나 자기가 좋아했거나, 소꿉친구와 같이 주변인인데 남주가 병신이라 우물쭈물 거리거나 야스를 못하는데 여주는 ㅆㅅㅌㅊ 인물이라 주위에서 노리는 사람이 존나 많음. 여주가 서서히 물들어가는 과정은 많은데 약점을 잡히거나 그냥 존나 데쉬하다 보니 어쩌다가, 술취해서 한번 어쩌다가 등등 많음. 이 과정에서 여주는 처음에는 한번의 실수다, 이렇게 하다 두번 세번하면 응기이잇 하지만 마음만은 아니야! 하지만 나중에 상대 남자가 애태우거나 너가 직접 넣어봐라, 노콘질싸 해달라 해봐라 등등 요구하고 여기서 무너지면서 비치가 되버림. 역시 여기서도 처음의 갭차 + 헤으응 + 언제 어디서 구를지 모르는 여주를 보면서 풀발함. 이런 작품은 부서지는 여름색 (개풀발), 체험판이지만 NTR 루프가 있음. NTR 루프 보면 엄청 그림체가 쩔거나 다양한 리액션이 나온것도 아니고 심지어 그림이 안보이는 상황도 많은데 기능 중에 여주 자궁 투시 등으로 이년이 어디서 구르고 있네 하는걸 알 수 있어서 개꼴림. 최근 제일 기대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 (카린 프린즈는 좀 걸릴거 같고, 생각보다 적발처럼 체험판이 다 일것같은 불안감이....)


그럼 여기서 왜 안꼴렸나 생각해보았다. 스포 있으니 아직 안했으면 주의.

1. 적발의 귀신 여주는 개씹먼치킨 캐릭터임. 시작 할때 분명 와 씨바 저런 개씹먼치킨 여캐가 야스하고 설마 정복도 당하는거야?! 하면서 두근두근 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함.

2. 야스를 하기 시작하면 으어어억 풀발. 그런데 여러개 시츄가 있지만 그림 돌려막기 개쩔어서 꼬무룩 시작.

3. 정조 관념이 사라지는게 조금 급전개 느낌이 있음. 한번 야스 시작하고 나서는 분명 정조 관념이 낮아지고 야스가 좋다는게 독백으로 내용이 나오긴함.

하지만 계속 주인공이 야스하는 목적이 남자 쥐어짜서 마력 모으는게 너무 분명하고 꺽이지 않는 의지가 보여서 여기서 조금 꼬무룩함 마력 모으기가 90% 즐김 10% 정도 느낌임. 다리는 자동문이지만 비치는 아닌 그런느낌.

4. 심지어 절정이 와도 '아 이게 절정이군, 일반인이면 야스에 빠질만 하군' 하고 끝임. 이렇게 여기저기 남자 쥐어짜다 겜끝남. 여주가 딱히 변한다는 느낌이 없음. 그냥 ON/OFF 버튼 마냥 다리 안벌리다가 오픈게이트 되는거 말곤 달라지는게 안느껴짐. 그렇다고 NTR이 있는것도 아님.


이겜 여주는 그냥 존나 쌔고 자동문 다리를 가졌지만 신념을 잃지 않는 자동문임. 오래 기다린 작품인데 꼬무룩하다.......NTR 루프 빨리나왔으면 좋겠다. 체험판으로도 이미 와 미쳤다하면서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