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학창시절때 그냥 학교가서 1교시부터 오후 2 3시까지도 계속 자고 그러다가 매점빵이나 불량식품으로 배채우고 꼴리면 야자하고 아니면 집가서 새벽까지 겜하면서 밤새고 그냥 개폐인이었는데

선생들도  처음에는 욕하고 때리다가 반년쯤되니까 포기함

근데 졸리는걸 어떡해 수업도 재미없는데


근데 이게 계속되니까 버릇처럼 굳어져서 머리뒤로 베개를 놓건 머리앞으로 책이나 손등을 놓던 잠 잘오는 습관 생김

그냥 아,  자야지 하면 책상에 앉아서  손등으로도 4시간도 넘게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혹한기나 그럴때도 춥긴했어도 방독면베고 잘만잠 

ㅋㅋㅋㅋㅋㄱㅋㅋㅋ 좋은건가 ㅅㅂㅋㅋㅋㅋ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