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신규제품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다

ㅁㄷㄴㄷ 사장도 먹어보고 맛있다고 했다는 뉴스도 봐서 엄청 기대했다...
나도 사장 따라 더블로 주문해서 먹었다...
딜리버리로 주문하면 개판으로 올까봐 직접가서 주문하고 받아와
집에서 느긋하게 먹어봤다...

먹어본 느낌은 진짜 별로다
빵 말고 소스나 패티나 어느것도 합격점 미달의 버거였다
소스는 타르타르소스인거 같은데  최악이였고
가장 최악은 패티 생선까스? 느낌의 패티인거 같은데
생선맛도 제대로 느껴지지 않으며 패티도 눅눅해 튀김 특유의 바삭함이 느껴지지않았다
만약에 맛이나 퀄리티를 기대한다면 먹지말자
가격도 더블기준 세트 6천원이나 한다
싸이버거 세트보다 더 비싸다!


추신-
내가 옛날에 판매했다는 제품이나 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먹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원래 이 제품이 이런 느낌으로  판매하는지는 모른다
그래서 원래 저런건지 아닌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 제품을 이런 맛으로 먹는게 맞다면 나의 선택과 집중 실수이고
그게 아니고 원래는 제대로된  타르타르 소스와
바삭하면서 생선의 맛이 살아있는 패티를 즐기는게 맞는 제품이라면
이번에도 헬적화된거 같다
사먹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