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관점에서 내 취향의 수비 범위는 존나 간단하단 걸 깨달음.


등장하는 주인공과 파트너가 서로 즐기면서 하면 모든 플레이 다 OK임.. 스캇이든 보추든 뭐든 다 ㅇㅋ야


등장하는 주인공이나 파트너, 둘 중 하나가 즐기지 못하고 고통만으로 가득하거나 소리지르거나 하면 다 NG임. 잘 서다가도 쥬지가 꼬무룩해버림.



그래서 야동 중에도 제일 싫어했던 레이블이 바키였었음.


대신 여주든 남주든 막 좋아서 하면 뭘하든 다 좋아. ㄸ 씹어먹어도 좋음.


근데 은근히 상대방을 디그레이드 시키거나 쾌락으로 타락시키는 목적이 아니라 그냥 순수히 괴롭히거나 고통만 주는게 꽤 많더라.


이런 것들은 다 즐기지 못하니 생각보다 좁은 것도 같고 넓은 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