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시간가는줄 모르고 진짜 재밌게 했다

역시 사람들이 추천한 이유가 있었구나


지금까지 작화가 별로인거랑 특히 요정이랑 인어공주 떡신보고 걸렀는데..  작화도 익숙해지니 꼴리더라 


스토리도 어둡고 잔혹한게 취향에 맞았고 글로만 표현되거나 도트가 파직 하고 피로 변하는것 말곤 사지절단 같은게 안보여서 다행이였어


보이는 NPC 대부분을 칼찌하거나 따먹을수 있을정도로 자유도가 너무 높은게 좋긴한데

초반에 뭘 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혀서 너무 헤맸다 후반가서도 서순 틀려서 많이 헤매다가 공략보다 C,D엔딩 스포당해서 재미반감된게 좆같긴한데 안봤으면 진행을 거의 못했을거고 현타와서 접었을거 같았음 



이제 블소 2하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