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쪽이였음 ㅋㅋ

한 1년 넘게 그러고 돌아다녔는데 누가 정신병원에 잡아 가뒀는지 그 이후론 안보이더라


젊은편이고 얼굴도 그렇게 못생기진 않았는데 머리가 항상 심하게 떡져있었고 눈알 뒤집어져서 웃으면서 돌아다니니 

한창 보지에 보까지만 들어도 풀발하는 남고딩쨩이였던 본인도 걔 보이면 무서워서 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