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소설쓰거나 할때 참고하려고 사람 심리, 특히 감정관계 등에 관한 책 읽어보면

일본이나 유럽 등에서 건너온건 진짜로 분석해서 얘기해주는데

느그나라건 왠지 좀 훈계하려 들거나 아님 겉돈다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이 드는게 많아서

해외에서 잘 만든거만 누가 번역하는걸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이런 책들 찾아볼땐 느그나라건 점점 안보게되더라

어떤 느낌인지 알고싶으면 느그나라식 남녀관계나 연애지침서랍시고 나온것들 훑어보다가

화성남자 금성여자 한번 읽어보면 아 이런거구나 싶을거임

공감썰과 논문의 차이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