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학교에서 가정에서 자기가 무언가 의견을 말하더라도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부정당하면서 의견을 존중 받지 못하는 삶을 살다가,


다른 사람을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평가하고, 그 평가에 상대방이 방어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공격 수단을 손에 넣은 거임.


비슷한 놈들끼리 동조해서 비추 누르는 걸 보면서 내가 이 녀석을 부정 했기 때문에 이 녀석은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고 하는 희열감을 느끼는거지. 댓글로 다는 반론은 반박당할 여지가 있지만 비추는 상대방이 지우거나 할 수 없으니까. 


요청 탭 봐봐. '음. 이 요청글은 성의가 없군, 비추!' 하는 놈들이 13명씩 있음. 쟤네가 저기 말고 어디서 남을 그렇게 평가할 수 있겠어?



근데 여초는 이 마인드가 일부 찐따가 아닌 기본 탑재인 건지 디씨 여초갤 가보면 거의 모든 글이 무플로 개추비추 줄다리기 하고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