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에서 유서 깊은 양산형 먼치킨 판타지들도
음지에서 유서 깊은 떡인지들도
전체적으로 존나 매워진 것 같음.
양지에선 주인공은 시작할 때 배신 당하고 미소녀 성녀 같은 여자 카오게이가 기본 탑재에
나중에 정의구현 운운하면서 다른 작품이면 히로인 할 것 같은 비주얼의 여캐들 모가지 줄줄이 따버리는 건 기본이고
좀 순한 맛이다 싶어도 주인공이 여캐 구해주는 왕도적인 하렘물 스토리인데 여주 배경에 강간, 매춘 강요는 당연히 들어가고
음지는 옛날 같았으면 '오빠 사랑해 오빠 아이 갖구시퍼 꺄아' 였던게
요즘엔 '오빠 사랑해 오빠 쥬지 갖고 싶으니까 잘라가도 되지?"가 기본에
좀 순한 맛이다 싶으면 죽은 눈에 초췌해진 오빠 상대로 가스라이팅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