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데몬즈 루츠는 마족이 세계를 유린하는 내용으로 계획됨

근데 플레이어가 이입하기 힘들까봐 바꿈

나머지 포르카파티는 몹으로 등장해서 세뇌당하는 수준 설정이었다고 함

근데 칼린카 만들가가 엎음

킹엑시트랑 균형 맞추기 힘들다

킹엑세트에 나온 설정 신경써야해서 힘들다 (그래서 인류해방군이 전작 설정 무시하고 939년에 오나?)

+킹엑시트에서 마족들은 반쪽마족 아님? 하는데 아님

사람이 낳은거는 인마라고 아에 따로임


마족 도덕성은 거의 포르카 원툴 느낌

토데이라는 그냥 최적해 찾는 CPU 느낌이고(포르카 방식이 될거 같아서 채택했을 뿐)

자나하리는 전투광+전작에서 본성 튀어나옴 본작에서도 쳐들어온 인간들 죽인거 자랑하고 있음

스카사하는 전작에서 성격 보여줬고 본작에서도 별루?

로비= 대왕 귀네

크라우라= 하필 죽어도 얘가 죽어서 전작 꼬라지가

메비어스= 나쁘진 않은데 검말고 관심x

천 년전에 마왕님 밑에서 깽판친거 반성하는 마족은 거의 없음

게다가 마왕 다시 되살나면 다시 천년 전처럼 깽판치자고 할 텐데 포르카 말고는 다 넘어갈듯

진짜로 인류도 안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포르카 외에는 없는듯

아니 그냥 포르카가 비정상적으로 착함

살아남기 위해 보헬로스 왕국 침략해는거에 큰 죄책감을 느끼고

봉인에서 깨어난 후에 인류는 살아남았으니 다행이라고 하지않나

게오루이스랑 만났을때는 게오루이스한테 도발당하고 싸우는 와중에 나를 죽이고 마족들을 살려달라고 협상시도

(거기에 결사대는 잔재 죽일 당시 설명으로 더 시비를 걸어대서 협상종료

결사대 인성 문제라기보다는 애초에 최종던전이 킹엑 다 끝나고 루이스가 포르카 시험하려고 만든거라 그런듯

진짜 945년 결사대랑 만난거면 굳이 시비거는게 아니라 마족새끼랑 영구세뇌병들이 어디서 약을 팔아 식으로 나왔을듯)

어떻게 결사대를 이겼는데 자기가 부족해서 이렇게 되었다며 사과하고 손을 빌려달라고 말함

아무것도 모르는 태어난 직후 양파마족 상태에서도 착한거 보면 얘가 몇천년 전에 제물이랑 합체했으면 선량한 황제가 되었을듯(평화롭지만 약하지도 않은 나라는 루이스도 킹엑시트 엔딩에서 만들었는데 몇천년간 그걸 못해서 디스토피아를 만들어낸 황제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