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함. 분명 십여년 전에는 에/의 잘못 쓰는 거 본 기억이 없는데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많이 보이기 시작함.

나중엔 않을 앉으로 쓰는 것도 보이지 않을까.아니 이미 있으려나

나의 글 나에 글 이렇게 의를 에로 바꿔쓰는 경우가 많더라

에/의 돼/되 안/않

그냥 발음대로 쓰려고해서 그런듯 에/의 구분못하는건

외않되

나도 글 다쓰고 다시 검토하면 의랑 에 잘못 쓰더라. 신경쓰지 않으면 잘 실수함

데/대    됬/됐    에/의    냄세/냄새    며칠/몇 일    안/않    금새/금세

에 의 는 이거 은근 에까지 생각하고 뒤에 말까지 생각해서 의 써야하는데 말 뭐쓸까 생각하다가 에를 의로 안고치고 에로 쳐버리니까 발생하는 불쌍질내싸정사 나도 가끔 에를 의로 안고쳐서 흠칫 할 때 있음

일부로/일부러 도 은근 많이 보임

~할가요 라고 쓰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
~든가/~던가 틀리는 사람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