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면 매트에 딱 떨어지고 어리둥절한 상태로 이건 뭐지...? 하면

사람들이 뛰어와서 에반게리온 엔딩마냥 박수치면서 축하한다고 해줄거같음

알고보니 내 인생은 티비쑈였고, 인간에게 고통을 일부로 고통을 주면서 얼마나 버티는지 실험하는 티비쑈라고.

그리고 진짜 세계에서 나는 유명인이 되어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거지.

오랜만에 트루먼쇼 보고 든 생각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작은 비석 하나 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