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원하는 어떤 메뉴든 준비해드리겠습니다!

라는 게 심야식당의 비전인데


가끔씩 준비해둔 젓가락이나 메뉴판을 먹으려는 미친놈들이 찾아옴;


나중엔 진짜 자동차 기름 퓨슛퓨슛까지 준비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