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게임들은 이미 게임이 있는데도 따로 모션 코믹스 방식으로


영상물로 만들어서 파는 게 좀 의아하면서 특이함.


이런 경우는 왜 이렇게 따로 모션 코믹스로 만들어서 파는지 모르겠음.


보통 모션 코믹스는 만화나 CG를 변형시켜서 만드는 데 요근래는


게임이나 아니면 오리지널로 모션 코믹스화 시켜서 내놓는 게 많더라.


이거 보고 요새는 게임할 시간도 없고 어차피 스토리 대부분은 영상으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하니까 이걸로 내놓은 거 같은데 내가 맞는 걸까?


전에는 야애니 시장이 거의 사멸 직전이라고 들었는데 요새는 이런 모션 코믹스가


많이 나오는 걸 보면 야애니 시장을 모션 코믹스가 이어받았다는 생각이 듦.


설마 야겜 중에서 비주얼 노벨의 시장도 비중이 많이 줄어들려나.......


.......바보같은 생각이지만 시대의 변화를 보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