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히 여긴다느니 하면서 우물쭈물 하다가 뺏기느니 얘가 자라서 꼴린다 싶으면 이것저것 생각 하지 말고 박고 보라는게 아닐까.


나중에 연인에서 끝날지 결혼까지 갈지는 몰라도 서로의 방에 와서 놀 정도의 차려진 밥상이면 누가 먼저 뺏어 먹어서 엎어버리지 말고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