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비타퀘로 필이 받아버려서 간만에 펜잡는데 이제 6문단 적었는데 몇 줄 썼다고

내가 쓴 글에 내가 꼴려서 가라앉질 않네. 아 미쳐버리겠네

왜 이렇게 꼴리는거야!! 젠장맞을!


대충 주제는 

황제가 죽고서 섭정이 된 여제가 황녀시절에 주워진 고아출신의 천민 남자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하는 이야기.

여기서 남주인공은 자기 주제를 알고, 나름 머리회전이 좋아서 자신에게 쏟아지는 이 사랑을 

어떻게든 여제가 폭주하지 못하게 자기 몸으로 컨트롤하는 이야기


그래, 알류리아와 라이가 모티브 맞음.

아- 젠장 말하고 나니까 또 꼴리네. 하여간 나날이 꼴려지기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