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 이후 미대가는 패턴은 대개


오타쿠들 애니보고 그림 끄적이다 보니 간거랑

일하기 싫은 마당에 그나마 일하기 편해보이는데 '예술'하는거라 가오는 사는거


그런 부류의 앰생 찐따 씹덕이 많은데 

미대 비율이 여자가 더 많은 편인 마당에

10년대 후반 미적 감각에 대해 뭔가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할 만큼 

미대 디자인대에 심각한 레드오션 발생할 정도로 사람들이 꼴박하기도 함


그 레드오션의 상당비율이 앰생 찐따 씹덕 '여성'일테고

디자인과 관련있는 업종은 죄다 그쪽이 점령함

그러다 보니 포스터엔 그 손가락과 그 그림체가 넘치고

게임계도 그짝이 들어찼거나 그짝이 없어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거나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