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인 라비린스 어제까지 10시간정도 해서 클리어를 했음


프로넌트 심포니나 시퀄 시리즈 같은경우에는 하면서 지루함을 느끼기보다는 진행되는 떡밥이 흥미진진했는데


이겜은 7시간 지날 쯤해서는 몸비틀면서 한 시간이 아까워서 하게 되더라


잘만든게임에는 틀림이없고, 꼴리기도 꼴렸는데 떡밥이 일정부분 회수된 시점부터는 스토리가 눈에보여서 그런건지


메인 및 서브 스토리 진행하면서 강제되는 전투도 노가다처럼 느껴져버렸움


고이츠 갓'겜'을 너무 쳐먹어서 웬만한 겜으로는 감동이없는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