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 게임 스토리 자체가 아버지가 폭군이라 국민들 다 잡아죽이고 내쫓고 해서 나라에 국민이 공주랑 측근 포함 딱 5명 남아서 해외의 원조를 받아 나라가 집어삼켜지느니 자기들이 일해서 나라 다시 일으켜세우겠다 하는 내용임
그리고 인력만 있으면 자원도 뭣도 필요없다는 이유로 국가산업으로 창관산업을 지정해서 공주부터 솔선수범해서 창관에서 일한단 얘기임
유저 선택에 따라서 특정 캐릭은 창관에서 일 안 하게 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럼 초반에 일할 사람이 없어서 너무 더딜거임
오히려 처녀 강제로 따이게 하면 의욕 팍 꺾여서 웬만큼 꼴리지 않는 이상 걍 창고행이나 삭제행인 듯. 트레져헌터 클레어처럼 캐릭터 자체가 이미 속물적이면 처녀 따는 죄책감이 없어서 좋았음. 앨리스와 아르테미스인가? 그거 띵작이라던데 강제 처녀 반납이라 빡쳐서 삭제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