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대사가 겁나 에모이하다 해야하나

생명이 태어나는 부분을 보고 감동받아서 우는 세레나쨩이라던가 캐릭터나 대사가 입체적이고 잘 와닿아서 좋음, 거기에 작위적이지 않은 귀족로리꼬맹이라는것도 있고 정말 순수하다는 느낌도 잘 들고

나중에 원치않은 무책임임신질싸로 얻게 된 아이를 출산할때 반응이 궁금해져

아니면 그렇게 찾던 유니콘쨩이 토막토막 해체되서 시장에서 나뒹굴고 있는 모습을 본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