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언제였는진 기억안나는데 아카쿠비로 첫딸 잡은 이후로 야겜에 ㅈㄴ 끌리게 됐음

근데 문제는 어느 장르던 어떤 시츄던 그냥 게임이기만 하면 다 호환돼서 야겜 한정 궁극의 가능충이 된 느낌임... 지금 내 하드엔 퍼리도 있고 레즈물도 게이물도 스캇물도 당연히 평범한것도 있고 그냥 내가 "오 가능"  했던건 장르 안가리고 다 들어있음

근데 또 미연시 스타일처럼 아래에 텍스트 뜨고 위에 캐릭터 스탠딩(떡) 나오는건 별로 안꼴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