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는 그렇게 싸가지 없다못해 명예훼손하는 수준이던데 

며칠 굶다가 나에게 고개 숙여서 '이제 좀 말 잘듣나 '했더니 다시 가라치다가 걸리고 싸가지 없게 굴어서

 겁탈하고 피나도록 후두려 팬 다음, 밥 좀 줬더니 지들끼리 질질 울다가 나에게 충성을 맹세한다고?

쟤네들 뭐 잘못 먹었나?  이렇게 쉽게 마음 속까지 충성한다고? 뭔가 숨기는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