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도나 주인공: 여고생 납치해서 폐인될때까지 굴려먹다 팔아넘기면서 레지스탕스 활동이라고 씹소리함


대악사 주인공: 자기 좋아하는 여자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배신하고 때론 본인이 직접 사창가에 던져버리기도 함 



란스도 이미 충분히 개쓰레기긴 한데, 적어도 자기 맘에 든 여자를 버리진 않고 팔아치우진 않는다는 딱 하나 마지노선이 있음


대악사 주인공은 너무 개쓰레기라 역으로 식더라. 도나도나는 포주짓 하면서 이 새끼들이 레지스탕스라고 하는 게 어이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