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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는 좆노잼에 알아먹기도 힘들어서 어지간한 역스퍼거 아님 손도안댐

연의는 도사 등 판타지 이것저것 겁나 첨가돼서 재미는 있을지언정 하도 과장되거나 왜곡된게 많아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병신 인증

역사서로의 가치가 있나하면 2010년 이후 한국인이 그시절 짱 깨 역사 알아서 뭐하냐 싶음. 중국인이랑 대화거리? 지들 역사 문혁으로 반쯤 날려먹은 애들이 잘도 알겠다

사자/고사성어 어원이 거기서 나오니 교양으로 보라? 일상생활에서 비육지탄이니 식자우환이니 말로 하는사람들 솔직히 살면서 얼마나봤냐 기껏해봤자 요즘 보지도않는 종이신문 칼럼쯤 뒤져봐야 나오는거고 의미 모르면 인터넷으로 찾는게 더 빠름. 형성과정은 뭣하러 찾아봐 망상 딸칠것도 아니고

예전처럼 맛폰없어서 만화책이라도 봐야하는 시대도 아니고 필독도서랍시고 독후감 내서 내신채워야는 일도 거의없음

남는건 재밋는 역사 소설로의 가치밖에 없다 이거임. 걍 고대 럭키 어벤저스 사가 느낌이라고 보면되는건데 요즘 꼬라지보면 지들 사골까지 우려먹은 찬합드립 애들이 못알아들으니 구구절절 설명하기 귀찮아서 에혀 mz들은 이것도 모르노 교양없다노~ ㅇㅈㄹ하는데 존나 꼴볼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