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가 다른게 아니라, 그냥 드라마적 허용/억지 전개임.
각료가 뒈진거지, 정작 미군은 건재함. 오히려 미군이 보복하겠다고 폭주해도 제동걸 수단이 없다싶이 한 상황이고.
그 상황에서 패권잡아보겠다고 갈짝댄다? 미군 호감스택 오지게 쌓기 좋은데다가.....
미군한테 안보 무임승차 해서 자국군비 ㅈ도 없는 놈들이 패권은 개뿔.
당장 지금도 우크라 쳐 맞으니까, 부랴부랴 군비 이제서야 갖추려는 시늉하는 꼬라지임.
ㄹ데 드라마도 개연성 없는게 아닌게, 저 임시 대통령이 학자 출신이라 정치 관련에선 문외한인데다 장관 서열 최하위, UN 협력기구 대사로 좌천 확정된 상태라 국내 인사부터 통제를 안받으려 드는 상황이라 국외 이미지도 그럴 수 밖에(애초에 시작부터 주지사들이 임시대통령 ㅈ까 하고 명령 거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