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의자를 뒤집고 발로 차는 아이, 갑자기 교실을 뛰쳐나가는 아이, 울면서 물건을 집어던지는 아이 등

수업방해 행위가 상당수 있었지만
영상이 외부에 알려지면 고인이 사랑했던 반 아이들이 직간접적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그 영상들이 증거 인정이 됐고

학부모들의 톡이 한학기에 2000건에 달한것도 증거인정이 되어서 순직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