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저기 옆나라엔 다크템플러들이 당당히 훔치고다닌다던데?

그 상놈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다는 조건도 필요하지

캘리포니아에서는 적용안됨ㅋㅋㅋㅋ

놈리건을 위하여

사실 우리나라 자전거 도둑은 밈 적인 수준이고
다른 나라에서 자전거 털리는거 생각하면 우리나라는 존나 안전지대기는 함 ㅋㅋ

안산도 동네마다 다르더라
중앙동은 사람이 많고 경찰들 돌아댕겨서인지 안묶어도 안훔쳐감;;;

남미면 장갑차 타고 다니시는게 맞지 ㄹㅇ

남미면 카트 안에 있는 게 요구르트가 맞는지도 좀 의심스러워질 듯ㅋㅋㅋㅋ

이정도의 방호력이 있어야 안전할 듯...

ㄹㅇ 포스트 아포칼립스 코리아되면  야쿠르트 k200에 싣고 다니는 거 아녀 ㅋㅋ

야쿠르트가 아니라 사실 야크트가 아니였을까? 야크트판처!

저거 다 대여임 빅딸배들처럼 지입해서 하라하면 안하지

대여로 하는 거지만 대여금은 월 4만원이고 오래 이용할 경우엔 줄어든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품군 자체도 요구르트 외에 건강음료나 반찬, 신선식품도 판다고 합니다 ㅇㅇ.....

지나가는 야쿠르트 아줌마들한테
뭐 살려고 하면 다 배달예정품이더라

나쁘지않다던데

저게 준자영업이라고 들었음
물건 떼다가 아파트단지내에서 배달댕기면서 차 한잔 얻어먹고 장사 잘하시드라 ㅋㅋㅋ
내가 경찰이였으면 동네사건생기면 아줌마한테 먼저 물어볼듯

어디던지 장사는 다 잘 되더라 특히 기업 밀집 지역은 상당한데, 편의점에서 대충 사먹으면 되지 누가 시켜먹나 했는데 매일매일 지정된 시간에 내 자리까지 배달해 주는게 말도 안되는 장점이라 생각보다 많이 시켜먹음

예전에 20대 중반 여자애가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산업공단쪽으로 출근했었는데 당시에 돈많이 벌었지

그리고 요구르트 종류만 있는게 아니라 과일류, 홍삼 같은거도 팔았고 심지어는 반찬류도 팔았음 월단위 결제 안하더라도 아주머니한테 내일 제육 한팩 갖다달라고 하면 다음날 바로 가져다 주시고 그걸로 점심 밥반찬 하고 그랬음

개인사업자로 녹즙 아줌마들처럼 자기들이 홍보하고 정기배송 같은거 싹 돌리고
남는 시간에는 유동인구 많은곳에서 장사하는데
역에서 장사하시는분들 보면 출근시간 1,2시간에 진짜 엄청 파심

녹즙, 건강음료 이런거 배달 위주로 함. 사무실 같은데서 월간 결제로 하니까 꾸준히 영업만 잘 하면 고정수요 나옴.

친해지거나 단골뚫으면 마트보다 훨신쌈 mpro이거 2천원하는데 10개 정도사면 1-2개 덤도주고 윌같은거나 요플레도 챙겨줌 이거남냐고 물어보면 안남고 자기 마진에서 빼주는건데 그렇게 사람한둘 더 소개받는게 이득이라고 했음

야쿠르트 아줌마들 중소기업 같은곳도 들락날락하면서 영업도하심
내가 있던 회사에선 아침마다 와서 배달하시고감

기존 아지매 자리 승계하면 단골도 어지간하면 승계되고 그 단골들은 한번사면 몇만원단위라 ㅋㅋ

남자보다 여자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다드라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경계부터 하는데 아줌마가 말걸면 안그렇다든가

솔직히 모르는 아줌마가 말걸면 귀찮은데 모르는 아저씨가 말걸면 무서움;

마실것만 파는게 아니라 치즈케이크도 판다고?

와 시발 다음 시장가면 시장입구앞 아지매에개 물어봐야겠다.

대부분 배달품목

단골이 오지게 많고 물건 하나하나 비싼거 잘 팔면 마진 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