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새끼라 귀여움
2,3년차: 갑자기 커짐
4년차: 어디선가 임신해서 새끼도 많이 낳음
5년차: 갑자기 없어지고 새끼 한마리만 남아있음

맛있더라

개장수한테 팔려버린....

새끼때는 꼬리치면서 사람을 좋아했는데, 다음에 만나면 험상궂은 개들이 있지...

짤 커엽

꼬리 존나 흔드는건 시골이라 걍 심심해서 그런건가

안없어지면 먼가 존나 변해있고

귀여웠던 작은 강아지는 온데간데없고, 존나큰개가 꼬리흔들고 있는게 국룰인데

어...개장수가 슈킹하더라 할아버지네 부재중일때 말이지

쥐약 먹고 죽음 ㅠㅠ

시고르자브종

낮은 확률로 성견으로 살아있을경우  가까이 다가가면 똥묻은 앞발로 도장찍음

개장수가 쎄벼감 ㄹㅇ

주인과 하나가 되어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씨발

풍산개 시골집 보내니  두달만에 개도둑이 훔쳐감..

귀엽다

이름이 초복, 중복, 말복이래

개도둑은 있는데 왜 고양이도둑은 없음? 맛없어서 그런가

저런 시골개들은 대체적으로 착한데, 그 이유는 매 명절마다 놀러오는 손주들 손을 물거나 사납게 짖어버린 개들은 다 여름에 사라지고 착한 개들만 살아남기 때문이다

시고르자브종. 특히 새끼 개들은 진짜 흉악하게 귀엽다...

9살 때 목욕시켜 준 멍멍이가 보신탕 집에 팔려간 걸 알았을 때 진짜 충격이 컸지

헉

개장수 씨발

개장수 씨발련들 주인 있는 강아지들 긴빠이 해가는 거 ㅅㅂ

먹는게 아니라 다 키우기 힘들어서 젖 뗄 즈음 주변 사람한테 분양함.

사라지긴 하더라..
강아지들은 빨리커

사라지고 없거나 못알아볼정도로 훌쩍 크거나

2 시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