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에게 고함 (Tiếng Gọi Công Dân)》은 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의 국가로



1939년, '르우 흐우 프억 (Lưu Hữu Phước)'이 작곡한 《청년행진곡 (Thanh Niên Hành Khúc)》을 개사한 곡이다.


그러나 원곡자 프억은 친공 성향이었으며 월남전 당시 북베트남에서 활동했었다.


심지어 '남베트남 임시 혁명 정부', 즉 베트콩의 국가인 《남부 해방 (Giải phóng miền Nam)》을 작곡한 전적이 있다.




한편 북베트남의 국가이자 통일 베트남의 국가는《진군가 (Tiến Quân Ca)》이며


작곡가인 '응우옌 반 까오 (Nguyễn Văn Cao)'가 1944년에 작곡한 곡이다.


여기서 작곡가 '반 까오'의 성향은 중도 성향으로


1956년, 북베트남 정권에 의해 작곡금지를 당해, 1987년에 다시 작품활동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