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임


디올에서 소바쥬 란 새 향수를 론칭하면서

조니뎁에게 야생스러운(향수 이름에 야만, 야생 등의 뜻이 있음) 이미지를 위해 아메리카 원주민스런 코디를 시킴


트짹이들 반응

1. 백인이 원주민 옷이라니 화이트워싱의 일환이 아니냐

2. 원주민 컨셉으로 야만이라니 야만인 취급이냐


참 피곤하게들 산다 싶지만 암튼 디올은 광고를 내렸다

근데...



조니뎁은 론 레인저 촬영 당시 코만치족에게 가서

원주민 연기를 위해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은 적이 있고

코만치족 사람들은 이 과정에서 친분이 생긴 조니뎁에게

"마우메"(변신술사) 라는 원주민 이름까지 지어준다

즉 명예 코만치족 원주민인 것



그래서 코만치 계 정치인사인 라도나 해리스(80년대에 무려 미 부통령 후보에 등록까지 한 양반)도

이 때 조니뎁 편을 들었음



물론 디올에 대한 승리에 고무된 트짹이들은 그딴건 상관 안했지만

병신들

원주민 본인들이 괜찮다는데 왜 지럴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