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 정확히는 통상적인 커피전문점에서 제공하는 커피의 경우 82~88도였는데 맥날은 100도 이상의 커피를 제공했음에도 그 어떠한 경고조치가 없었음 그리고 고소전에도 수백건의 비슷한 사고와 경고가 계속 있었는데도 씹음
피해자도 앵간치 뜨겁다보니까 전신피부의 7펀가 3도화상입고 2년동안 피부이식 수술 받아야했음 + 고소전에 맥날에 커피온도좀 낮춰달라 편지보냈는데 씹음
존나 드문 사례긴 한데 주유 마치고 나서 그대로 차 몰고 가면서 담배 불 붙였다가 차내에 남아있는 유증기에 불 붙어서 사망한 사례가 있음. 주유소 떠났으니까 안심하고 폈다가 저래 된 거.
실외라면 상관없는데 니가 말한 20~30미터가 그대로 차 타고 멀어진 다음에 가서 핀다는 거면 그것도 웬만하면 하지 마. 아니면 환기를 존나 하던가
ㄴㄴ 그런건 아니고, 주유소 직원이 주유할 때 주유소에서 20-30미터 멀어진 곳 풀숲에서 한대 피고 돌아와서 시동걸고 출발하고 그랬다는얘기였음. 근데 너말대로 조심하긴 해야겠네... 결국 불법딱지 생겨서 이것도 과태료 무는건가 하고 물어본거긴 했는데 그냥 주유소 근처 담배핀다는 생각 자체를 하질 말아야 겠음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