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쟁 전에 우을기내 목을 땄고 전쟁 후에 해전에서 연전연승을 했는데 명장 대접이었지 뭘

실록에 잘 나와있는데

명나라 도독 진린 기록보면 

조선 조정에서 찬밥취급하니까 차라리 자기 따라서 명나라 가서 큰일하자고 하거나
간밤에 대장별 떨어지던데 제갈량처럼 기도라도 해서 수명 늘리는게 어떠냐고 하거나
자기보다 2살은 어린 이순신을 노야(어르신)이라 부르며 존중하거나
노량에서 이순신이 전사했다고 하니까 2번은 까무러쳤다는데

그냥 조선 장수A는 아닌듯

전라도 사람들이 승전하고 오니까 만세불렀다던데
도망간 선조 욕하고 경복궁 불태웠던 백성들 생각하면
인기만큼은 임금보다 위였음

칠천량해전으로 수군 개거지된 마당에 통제사 복귀하니까 백성들이 우르르 몰려나옴

오히려 지금보다 인기 좋았지

실록기록-능히 천하를 뒤엎고도 남을 재주를 지녔으나 때를 얻지못해 만가지 재주중 그하나도 펼치지 못하였으니 실로 안타깝다!!

후대-병조판서에 이순신 넣으면 청나라 정복도 쌉가능!

당시 일본애들한텐 신급맞지않냐 ㅋㅋㅋ

후손들 죄다 강제로 무과로 보내지고 계속 비교당한거 보면 그때도 고트였을듯

그 때도 신급이었음

현대로 치면 백선엽급임

무관들 포스트 이순신 트라우마 시달림

원균 ㅈ되고 명량 이기면서
사실상 조선, 명 양쪽 다 함부러 건들지도 못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