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나라가 관직을 경매해서 팔때 시험보고 뽑음
한글을 만듬 사형의 경우 왕이 직접 판결하기 전까지 집행헐 수 없고 반역을 제외한 모든 범죄에 대한 고문이 엄격히 제한됨 ,노비의 재산권과 생명권을 인정함, 일반 백성도 왕에게 민원 가능, 함경도를 수복함, 여진족 정벌 및 수만명 규모의 여진 기병으로부터 국토를 방어함 4군6진
, 모련위, 정건주위, 정니마군, 정서북로 정벌 ,니탕개의 난, 녹둔도 전투. 사단 단위의 해적들로부터 국토를 방어하며 역으로 본거지를 텀 대마도 정벌, 삼포왜란, 사량진 왜변 , 을묘왜변 28만명 규모의 침략과 싸워서 숭리함(당시 편재상의 조선군 17만명) 임진왜란 이후 나라 맞탱이가 가다가 영조 정조 때 반짝하고 고좆 때 망함
조선 초기 제외하면 개판으로 변해가는건 맞는데 세도정치기, 조선말 제외하면 타국과 비교해서 완전개판도 아니였음
ㄹㅇ한국사 조금만 파봐도 고려포함 이전보다 존나 개선된거 보이고
세계사 겉만 핥아도 동시대 다른 국가들보다 세련되고 합리적인 시스템들 보이던데 너무 병신국가로만 찍혀있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하더라
사실상 일제강점기는 조선이라서 당했다기보단 한반도 위치가 좆같았던게 크고 사대주의도 주객전도돼서 과충성한건 병신짓이지만 임진왜란 때 받은 정신나간 지원이 계기였고 근대 서양조차 실상 알기 전까지는 덩치보고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던게 짱ㄲ들이라 바로 옆에서 국력 체감하던 조선 입장에서는 일단 기는게 틀린 선택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