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ㅋㅋㅋㅋㅋ

저 용도가 아닌데..?

바닥에 공기도 잘 통하니 불도 잘 붙고 구멍도 났으니 재 털기도 좋고 접어서 들고다닐수도 있고 ㅋㅋㅋ
그러고보니 나도 처음에 찜기 보고 이게 찜 해먹는데 쓴다는걸 이해 못했음.

응

뭐 어떻게 쓰던 잘 쓰기만하면 되는거지 ㅋㅋㅋㅋㅋ

그건 모르겠는데 만두 먹고 싶어

그냥 맨땅에 놓으려면 나라시좀 하고 자갈로 틀도 만들어야하는데 존나 귀찮음

재도 잘빠지고 바람도 잘들어가서 좋다더라

타고 남은 재 처리 쉽고  공기 순환 원활해서 처음에 불 더 잘붙을거 같기도 하고?

주변에 불 안 번지니까 괜찮을지도?

바람 막아주잖아 통하기도하고

아아... Yankees... 그건 '찜기'라고 하는거다...

바람도 막아서 불도 잘붇고 공기는 통해서 불오래유지되고 청소하기도 쉬움

로켓스토브 원리가 대충 저거랑 비슷할 걸

땅바닥 젖었을 때 대비해서 쓰는건가

젖은 곳에선 불 피우기가 힘든데 저거 다리 덕분에 불이 되게 잘붙는다고 함

그냥 맨땅에다가 하려면 사전작업이 좀 필요해서 귀찮음

구녕이 사방에 뚫려있고 뭔가 담기도 좋고 잘 녹슬지 않고 바닥에 닿지도 않아서 화로 대용으로 안성맞춤인듯

저거 다리도 있으니까 자동 바닥 평탄화때문에 쓰는건가?

접어 쓰면 불이 더 뜨겁긴 하겠네

장작도 맨바닥엔 잘 쌓아야 잘 타오르는데 저건 그냥 막 던져놔도 밑에서 공기가 통하자너

발때문에 아래에 공간 있음, 구멍덕에 공기 잘통함, 쇠라서 그럭저럭 열기 잘버팀, 날개? 접어서 불이랑 거리 조절도 됨